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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음식

미서부 대표버거 인 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 후기

by Joe!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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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대표버거 인 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


미국 3대 버거이자 미동부에 쉑쉑버거가 있다면 서부엔 인 앤 아웃 버거 (In-N-Out Burger)가 있다고 할 정도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버거중 하나라는 인 앤 아웃 버거를 가봤다.


신선한 재료와 냉동이 아닌 냉장 패티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서만 먹을 수 있고 해외에는 체인점이 없다고 한다 (직접 확인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한다.)







버거류는 심플하게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더블 3종류가 있었는데

내가 선택했던 메뉴는 패티와 치즈가 2개씩 들어간 더블 더블과 프렌치 프라이



기분 탓인지 햄버거 속 재료들이 하나하나 탱탱하게 살아있는 느낌?? 




소개는 거창 했지만 결국 먹어본 결론은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상상하는 그대로 특별할 게 없는 햄버거 맛!!! (절대 맛없다는건 아니긴 한데..)


그래도 한국에서 햄버거를 먹을 때면 한번씩 냉동 빵을 해동시킨 듯 한 느낌을 느낀적이 많았는데

여긴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는 점 정도??



결론은 집 근처나 지나가다 보일 때 배고프면 사먹을 수 있겠지만

멀리서 찾아가서 먹을 만한 어마어마한 맛은 아니였다.


난 멀리서 찾아가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것이 의의를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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