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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이자카야, 판교 테크노벨리 한편에 위치한 이자카야 킨파 평소에 이곳에 이자카야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된 판교 테크노벨리 한편에 위치한 이자카야 킨파 사실 처음엔 이름도 몰랐다가 나중에 찾아보고서야 알았네요. 끝에서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판교 직장인들이 잘 모를만한 위치에 있어요 저 역시도 그래서 한참 뒤에서야 지인을 통해 알게 된 곳이고요. 오늘 여기에 온 목적은 세이로무시를 먹기 위해서! 사실 고기만 좋아하는 저로써는 세이로무시라는 장르는 가성비 나쁜 하찮은(?) 음식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처음 먹고 나서 이상하게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모래시계가 끝나야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배고파서 추가 주문을 했어요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교자의 창렬한 가격에 한이 맺혀서 그런지 바로 교자도 주문했어.. 2021. 2. 6.
인앤아웃 버거, 미국 3대 버거중 하나인 인앤아웃 버거의 맛은? 인앤아웃 버거,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인 인앤아웃 버거의 맛은?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근처에는 인앤아웃 매장이 없어서 못 가고 있었는데 최근에 매장 근처를 지나가게 될 기회가 생겨서 인앤아웃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 갔다 와서 다시 느낀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어요. 오늘은 두 번 재 인앤아웃 버거 방문 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에서는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드라이브 쓰루를 통한 판매만 하고 있었어요. 한산할 줄 알았는데 손님이 꽤 있네요. 인앤아웃 버거 미국 현지 가격입니다. 인앤아웃 버거가 단순히 신선한 식재료뿐이었다면 이 정도로 유명하진 않았겠죠? 가격 역시 현지의 다른 버거들에 비해 착한 편입니다. 오른쪽은 쉑쉑버거 가격인데... 음.. 쉑쉑이 잘못했네요... 제가 주문.. 2021. 2. 6.
생각처럼 어색하지 않았던 그래픽의 승리호 시청후기 처음 승리호 예고편을 봤을 때 이 영화가 나오면 과연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질적인 느낌의 그래픽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던 작품이었는데요. 예고편에서 느꼈던 만큼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던 그래픽과 배우들의 멋진 연기에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었던 승리호 시청후기 공유드립니다. 스토리 요약 (스포 없음, 예고편 수준) 마음은 따듯하지만 각자의 이유로 돈이 필요한 승리호 승무원들은 황폐화된 세상에서 살아남고 저마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조금은 비열하고 뻔뻔한 모습으로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건 빚뿐 그때 생체무기라는 꽃님이가 승리호에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어찌 보면 뻔하게 예상이 가는 스토리일 수 있겠으나 제가 좋았던 점은 모두가 똑.. 2021. 2. 6.
판교에서 곱창전골, 곱창구이에 생간과 천엽까지 삼대곱창 제가 곱창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합리적인 가격이나 곱창 자체의 질도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생간이나 천엽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선택 기준의 1순위가 생간이나 천엽을 판매하는지 여부입니다. 간혹 생간이나 천엽을 서비스로만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 눈치가 보여서 추가도 못하고 아쉬움이 크거든요. 모둠 곱창과 기본으로(서비스로?) 제공되는 천엽과 생간 이걸로 끝내기에는 너무 부족한 양이네요. 모둠 곱창의 경우 일부는 초벌 한 상태로 나오고 곱도 살아있고 특별히 흠잡을 만한 곳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2차로 삼대 곱창에 갔을 때 먹었던 곱창전골 사진인데요. 곱창전골 역시 냄새도 안 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소주 안주로 최고라는.... 곱창전골을 메인으로 2차로 가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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