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을 꼽자면 산타모니카 비치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나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퍼시픽 파크는 우리에게도 아주 익숙한 산타모니카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베니스 비치와 다르게 지하철이 LA와도 연결되어 있어 만약 차가 없는 여행객도 여행하기 좋은 곳이에요.
혹시 베니스 비치나 머슬 비치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캘리포니아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베니스 비치에서 산타모니카 까지 (베니스 비치, 머슬 비치)
캘리포니아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베니스 비치에서 산타모니카 까지
아름다운 석양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해변 한국 해변과는 다른 느낌의 태평양을 따라 길게 늘어선 이국적인 해변의 모습과 그 옆으로 길게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활기찬 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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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 쇼핑
산타모니카는 해변으로 유명하지만 쇼핑하기도 좋은 곳인데요.
해변 근처의 서드 스트리트 프롬나드 (Third Street Promenade)에는 애플 스토어를 비롯한
다양한 쇼핑몰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거리의 풍경과 거리의 공연은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LA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미국 관광지 거리의 분위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피어 & 퍼시픽 파크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해서 산타모니카의 상징 같은 퍼시픽 파크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발권해 가면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바라본 해변
너무나도 익숙한 피어 퍼시픽 파크의 관람차
유명한 관광지라 항상 사람들로 붐비네요.
일몰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바라본 일몰
커다란 태양이 지는 아름다운 모습이 캘리포니아가 왜 선셋 맛집인지 알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도로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과 거리의 사람들이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커다란 태평양을 접하고 있는 광활한 모래 해변과 아름다운 일몰이 주는 감동
LA 여행을 하신다면 산타모니카든 베니스 비치든
캘리포니아 해변은 꼭 한번 가봐야 할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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