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쉬기 좋았던 신라스테이 역삼 스탠다드 더블(룸영상 포함) 이용 후기

조용히 쉬기 좋았던 신라스테이 역삼 스탠다드 더블 이용 후기

 

 

회사도 그렇고 대부분 지인들이 분당 근처에 살고 있어서 서울에 약속 잡을 일이 없는데

어쩌다 서울에서 약속이 잡혀서 숙박하게 된 신라스테이 역삼 스탠다드 더블 룸 이용 후기입니다.

 

 

스텐다드 더블룸 전경입니다.

작은 쇼파와 간단히 업무처리가 가능한 책상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

몇몇 호텔 기본룸의 화장실의 경우 좁다는 느낌을 받아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었는데

이곳은 좁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샤워룸

샤워룸은 특별할 부분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바닥 실리콘 부분은

세월의 흔적이 있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룸 전망입니다.

앞 쪽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 트인 시원한 느낌에 큰 도로가 없어서 조용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교회뷰(?)

 

아래는 직접 촬영한 프리미어 킹스탠다드 더블룸 영상입니다. 선택에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youtu.be/FnEY_RXYzbI

 

 

교통 및 주차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4개 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조금 걸어야 합니다.

주차의 경우 1객실당 1대가 기본이며 1일 5000원의 비용이 있고

추가 차량부터는 1일 15000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전체 적인 느낌은 무난 했습니다.

특별히 가성비가 좋거나 나쁘다는 생각이나

위생상태가 좋거나 나쁘다는 생각 없이

조용히 쉬기 좋았네요.

 

다만 교통편이 약간 불편하고 별도의 주차비를 받고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